아녜스 바르다 인터뷰

처음으로 만든 다큐멘터리 비스무리한 거 : 프랑스 어부 이야기. 할 이야기를 대본화 했다.- 카메라 앞에서 사람들의 행동은 바뀐다.- 저기요, 저에게 하실 말씀이 있나요? : 없다고 하지만,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.- 큰 카메라와 삼각대, 촬영감독. 하지만 내밀한 인터뷰를 해야 할 때도 있다. 그래서 꼭 찍어야 하는 순간 포착할때 대비, 작은 카메라(미니켓, 산요 작티 스러운거). 이것도 고화질이다.- 말을 할 줄 모르는 사람들, 하지만 다들 결국 익숙해지면 적절한 언어를 찾아낸다, 1시간 찍고서 완벽한 3분을 찾아냄 (내가 할 작업도 이거)- 난 스파이마냥 카메라를 줌 인 하고, 꾸며낸 표정을 보여주는 다큐가 싫다. 난 스파이가 되고싶지 않다, 난 모든 이의 친구가 되고 싶다.- <해변>은 다큐와 극영화의 하이브리드, 하지만 결국 다큐로 분류. 새로운 형식의 영화.- 촬영 전 목표를 가지면 흥미로워진다.- 손으로 만드는 느낌- 영화감독으로서 새로운 언어를 창조하는 것- 공간과 함께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, 스스로 읽게 하는 것도. 모든 사람의 지성과 능력을 존중해야 한다.- 영화 하나하나, 모든 이야기 하나하나가 다 퍼즐이다. 조각 하나하나를 가져와서 풍경을 만드는 일이다.하지만 영화의 가장 좋은 점은, 그 퍼즐이 모든 조각이 있는건 아니라는 점이다.

불안과 공포로 떨고 있었는데, 마음이 편안해졌다.

다큐멘터리스트로서 어떤 마인드셋을 체화해야 하는지 인사이트를 얻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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